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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대과비율 늘고 상품과 비율 감소할 듯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11 10:31:17      ·조회수 : 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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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감귤 대과비율 늘고 상품과 비율 감소할 듯 </font></b>

<font size="4" color="blue">한국농촌경제연구원, 당도 높아진 반면 산도 낮아 저장성 약화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1/11 신정익 기자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올해산 노지감귤은 일조량 증가 등으로 당도는 높지만 산도가

낮아 저장성 약화로 인한 부패과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예년에 비해 대과비율이 증가하고 병과, 풍상과 발생 등으로 작년보다 상품과

비율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10일 발표한 ‘12월 과일관측’에 따르면 11월과 12월에 출하

될 노지감귤의 당도는 작년보다 각각 0.2브릭스 높은 9.9브릭스와 10.4브릭스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작년보다 일조량이 증가해 당도는 높지만 산도가 낮아

저장성 약화로 인한 부패과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농경연은 밝혔다.

또 노지감귤의 크기 품질은 작년 대비 ‘나쁨’ 비율이 52%로 나타나 좋지 않은 편이

다. 상품과인 2∼8번과 비율이 3.2% 감소한 반면 비상품과인 9∼10번과 비율은

23.7%로 작년보다 11.8%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의 노지감귤 공급량은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

량은 감소하지만 출하시기를 작년보다 앞당기는 경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초 저장감귤이 홍수출하 되면서 노지감귤 가격이 폭락했던 영향으로 올해

산 노지감귤의 경우 2월 출하의향 물량이 작년보다 40% 감소해 2004년산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함께 11월 오렌지 수입량은 10월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추석 이후

재고증가로 가격이 하락한데다 국내산 과일의 작황이 좋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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