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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감귤 메카’ 만든다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2-07 09:59:44      ·조회수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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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감귤 메카’ 만든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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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영천동 주민들, 무농약 둥 실천

액비제조기 구입 농가에 싼 가격 공급도

영천동을</font><font size=3 color=red>'친환경 감귤의 메카'</font><font size=3 color=blue>로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나섰다</font><font size=3>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용숙)는 지난해 2월 감귤원 5천여㎡를 임대, 친환경 재배를 통해 감귤을 재배하고 있다. 주민자치위는 지난해 감귤원의 방충해 방재를 위해 보르도액 기계유제 석회유황압제 만을 살포하는 등 친환경적인 농법을 고집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지난해 12월 국립농산물관리원으로부터 무농약감귤 인증을 받는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감귤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주민자치위는 지난해 감귤을 판매해서 얻은 소득 7백만원 가운데 임대료를 제외한 6백2십만원을 친환경 농업 육성자금 기금으로 적립했다. 주민자치위는 오는 2010년까지 모두 5천만원을 모은다는 목표이다.

 또 친환경 농업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감귤 액비 제조기를 구입, 어분 골분 키토산·쑥·칡·칼슘·미네랄 등을 혼합한 액비를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서 생산된 액비는 원가의 40% 정도 가격으로 농민에게 공급하고 있다.

 배일도 영천동주민자치위 친환경분과위원장은 "일련의 사업들은 지역 주민들이 친환경농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친환경 농법을 통해 경쟁력 있는 마을,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font>
현영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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