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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감귤 유통명령 발령 촉각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10-04 09:48:40      ·조회수 : 2,570     

<b><font size=4>감귤 유통명령 발령 촉각 </font></b>
<b><font size=2>이달 중순께 결정 예상 </font></b>


2007년 10월 04일 (목) 김재범 기자


이달 15일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와 함께 감귤 유통조절명령이 발령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감귤유통조절추진위원회가 지난달 11일 농림부에 유통조절명령 발령을 요청함에 따라 이달 중순께 도입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그런데 유통명령 발령 주요 기준인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을 놓고 도농업기술원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간 편차가 존재, 발령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는 도농업기술원이 63만 5000~68만 5000t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반면 농촌경제연구원은 과일관측 10월호를 통해 8월말 조사를 근거로 60만t 전망치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가 및 모니터 조사 등을 근거로 오는 5일 감귤관측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일 생산예상량을 다시 발표할 것으로 보여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농림부는 이같은 농촌경제연구원의 감귤 관측조사 결과 등을 근거로 공정거래위원회와의 협의절차를 거쳐 유통명령 발령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대해 제주도 관계자는 “최근 농림부와 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에게 감귤 과잉 공급에 따른 수급 조절 문제와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과 함께 감귤 제값 받기를 위한 유통명령 도입이 절실한 입장을 설명했다”며 “앞으로 대중앙절충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부는 장관 고시를 통해 감귤유통명령 발령 기준을 공급 예상량이 적정 수요량 대비 10% 이상 초과하거나 초과할 것이 예상되는 때 등으로 정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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