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사설] 非良心 판치면 감귤은 어려워진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1 10:33:29      ·조회수 : 2,520     

<p></p>
<font size="5"><b>非良心 판치면 감귤은 어려워진다 </font></b>
<p></p>
<font size="3">제주타임즈 10/11

덜 익은 감귤과 강제 착색(着色) 감귤을 출하 유통시키는 비 양심(非 良心)들이 올해

도 만연되는 모양이다. 이러한 비 양심들이 살아 꿈틀거리는 한, 감귤은 매우 어려워

진다. 벌써부터 일부 상인들이 덜 익은 감귤을 강제 착색한 비 상품들을 대도시에 유

통시키고 있다니 한심하기에 앞서 그들에 대한 분노마저 느낀다.

당국이 최근 한국-동아-중앙-농협청과 등 대도시 감귤시장을 대상으로 한, 단 하루

의 단속에서도 그러한 비 상품 감귤 526 상자를 적발했다니 말이다. 이뿐이 아니다.

당국은 지난 추석 연휴 때도 도내에서 비 상품 감귤 4건을 적발했다는 것이다.

다행히 당국은 도내 외에서 적발된 이들 불량감귤들을 출하 중지, 혹은 경매 중지 시

켰으니 망정이지 만약 그대로 시장에 상장돼 유통됐더라면 그만큼 제주감귤의 신용

이 떨어질 뻔했다. 사실 단속 실적만 갖고는 미숙과와 강제 착색과 유통량이 전국적

으로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단속 망에 걸려들지 않은 비상품 감귤이 훨씬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

도 계속 그러한 비상품 감귤들이 유통될 가능성은 커 보인다. 물론 당국에서도 철저

히 단속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지만 더욱 강도를 높여 비 상품 감귤 유통을 뿌리 뽑

아 주기 바란다. 그렇지 않고서는 감귤 값 형성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499 감귤유통명령 내달 10일께 발령될 듯 관리자 2006-10-02 2359
498 비상품감귤 출하 적발 관리자 2006-10-02 2732
497 개방안 수정제시 감귤사수 ‘촉각’ 관리자 2006-10-02 3067
496 김재윤 의원, "박홍수 농림부장관에게 유통명령제 도입" 건의 관리자 2006-10-02 2733
495 세상에! 8.6Brix 비상품 한라봉 벌써 판매 관리자 2006-10-02 2875
494 한·중·일 감귤산업 동향 파악…국제경쟁력 제고 토대 마련 관리자 2006-10-02 2955
493 [기고] 감귤! 조수입 1조원 시대를 열자~!!! 관리자 2006-10-02 2415
492 제주감귤산업 '선택과 집중' 필요 관리자 2006-10-02 3006
491 [사설]비상품 출하 감귤 설 땅 없어진다 관리자 2006-10-02 2296
490 불량감귤 출하 '솜 방망이' 처벌 안된다 관리자 2006-10-02 2442
489 불량감귤 과태료 부과만 하고 "몰라" 관리자 2006-10-02 2373
488 [기고]"비상품감귤 출하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관리자 2006-09-29 2265
487 중국산 감귤 세계 1위 부상 관리자 2006-09-29 2657
486 감귤산업 정책 선택·집중 필요 관리자 2006-09-29 3687
485 [사설] 농협 작목반 구조조정 바람직 관리자 2006-09-28 2976
484 비상품감귤 꼼짝마! 관리자 2006-09-28 2503
483 “친환경농업 정착 과제는 제 값받기” 관리자 2006-09-28 2258
482 유통명령제 위반 과태료 2배 부과 관리자 2006-09-28 2911
481 "FTA 대표단과 협의 통해 감귤류, 협상품목 제외 관철" 관리자 2006-09-28 2789
480 감귤사수 최대 분수령 관리자 2006-09-28 2855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