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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로 번 돈 빚부터 갚고 보자’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3-05 12:26:54      ·조회수 : 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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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로 번 돈 빚부터 갚고 보자’ </font><font size=3 color=blue>

1월중 도내 여신잔액 전월대비 859억 감소…감귤수입 대출금 상환 </font>

2007년 03월 03일 (토) 제주일보 <font size=3>


2006년산 노지감귤 조수입이 사상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감귤농가들이 감귤판매 수익금을 대출금 상환에 상당부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따른 영향으로 올들어 도내에서도 가계대출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운호)가 2일 내놓은 ‘1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잠정) 및 특징’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금융기관 수신은 은행의 요구불예금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2099억원 감소해 1월말 현재 잔액은 10조 934억원으로 나타났다.

요구불예금의 경우 지난해말에 인출돼야 할 예금이 1월초에 인출되면서 보통예금을 중심으로 1190억원 감소했다. 저축성예금도 시·도 재정자금 유출로 정기예금이 691억원 줄었다. 우체국예금 역시 분기말 일시적으로 유입됐던 법인자금이 인출되면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중 여신은 은행대출이 74억원 증가했으나 비은행기관 대출이 933억원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859억원 감소, 1월말 여신잔액은 8조 8116억원이다.

특히 감귤출하자금이 본격 유입된 가운데 상당수 감귤농가들이 감귤수입을 대출금 상환에 사용함으로써 1월중 상호금융 대출금은 667억원이나 감소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250억원)와 신협(-103억원)의 대출금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농촌지역 감귤농가들이 감귤수입으로 자금여유가 생기면서 대출금 상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올들어 금융감독 당국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도내에서 1월 가계대출이 310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font>신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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