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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농산물 인기비결-하례감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11 10:39:48      ·조회수 : 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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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인기농산물 인기비결-하례감귤</font></b>

<font size="4" color="blue">구분 수확·3차례 선별 ‘신뢰’</font>

<font size="3">농민신문 12/11 노현숙 기자

제주 서귀포시 위미농협 하례작목반에서 출하되는 하례감귤(사진)이 요즘 서울 가

락시장에서 인기 상한가다.

하례감귤은 연중 따뜻한 기온과 적당한 강수량 등 재배에 유리한 지역적 조건을 바

탕으로 3차에 걸친 까다로운 선별과 구분 수확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런 명성 뒤에는 그만한 노력이 숨어 있다. 우선 30명으로 구성된 작목반원들은 수

확 전 샘플검사로 산도·당도를 측정해 수확시기를 정한다. 1차로 나무에서 열매를

딸 때부터 철저한 선별을 한다. 잘 익고 상품으로서 손색이 없는 것 위주로 골라 따

는 것이다. 이렇게 수확한 감귤은 선과장으로 옮겨져 작목반원을 포함한 3명의 선별

사들에 의해 2회에 걸쳐 육안검사를 받고 다시 기계로 까다롭게 선별한 뒤 출하한

다.

수확횟수도 일반 농가의 두 배다. 제대로 익은 감귤만 출하하려고 일반적으로 1~2

회에 그치는 수확작업을 3~4회 나눠 한다. 현재근 작목반장은 “일손은 많이 들지만

소비자들이 감귤의 제맛을 느껴야 외면하지 않기 때문에 고품질 생산 못지않게 수확

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면서 “갈수록 수입이 늘어나는 외국산 농산물에 시장을 빼앗

기지 않으려면 품질로 승부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하례감귤은 포장상자를 바꿨다. 눈에 띄는 포장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다. 강병헌 서울청과㈜ 경매과장은 “하례감귤은 단맛이 강하고 신맛은 적은

등 품질이 우수해 다른 농가보다 10㎏ 한상자당 평균 2,000원을 더 받고 있다”면서

“등급별로 철저히 선별해 중도매인들이 이름만 보고 사갈 정도로 신뢰도가 높다”고

말했다. ☎064-767-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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