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카바이드로 감귤 익히지 마세요”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03 13:05:41      ·조회수 : 2,583     

<p></p>
<b><font size="5">“카바이드로 감귤 익히지 마세요” </font></b>

<font size="3">제주일보 11/2 좌동철 기자

푸른색이 도는 감귤을 카바이드로 익혀 주홍색으로 착색시키는 행위가 여전히 계속

되면서 폭발위험을 낳고 있다.

제주소방서는 지난달 24일 제주시 화북동에 있는 H선과장에서 감귤 8000㎏을 카바

이드로 후숙(後熟)하는 현장을 적발하고 관계자에게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

침이다.

이에앞서 지난달 22일 서부소방서도 애월읍 한 과수원에서 감귤 5500㎏을 착색하는

현장을 적발(사진)했으며, 후숙에 사용됐던 카바이드 2㎏은 제주시에 있는 모 청과

상회에서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바이드는 제3류 위험물(탄화칼슘)로 물과 습기 등에 접촉 시 즉시 반응해 아세틸

렌가스(가연성 가스)가 발생하며 담뱃불 등 불꽃이 튈 경우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매우높다.

실제 2002년 서귀포시 서홍동 과수원과 2003년 애월읍 선과장 및 도련동 선과장에

서 카바이드 폭발사고가 발생해 모두 94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font>

<b>“카바이드로 감귤 익히지 마세요”</b>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9 “한·미 FTA 감귤피해액 조정” 관리자 2006-08-25 3047
318 노지감귤 ‘파풍망’ 적정규격 찾았다 관리자 2006-08-25 3851
317 유전공학기술 이용한 신품종 감귤 생산 한다 관리자 2006-08-24 3308
316 감귤유통명령제 공청회 관리자 2006-08-24 2853
315 감귤 신품종을 찾아라 관리자 2006-08-24 2856
314 하우스단감 연합사업 추진 관리자 2006-08-24 3228
313 하우스감귤 3년 연속 호조 관리자 2006-08-24 3712
312 제주산 하우스 감귤 판로난에 연합사업 추진…단가 9천원대 관리자 2006-08-23 2847
311 "비상품 감귤 집중 단속을" 관리자 2006-08-23 2951
310 [흔들리는 감귤농정] <중>부실한 명품 지키기 관리자 2006-08-23 3023
309 감귤 대기정화·관광유인 등 공익가치 2,499억원 관리자 2006-08-23 3073
308 하우스감귤 타이벡 멀칭 끝낸후 관리자 2006-08-23 3277
307 감귤, 민감도 상위권 인정되나 관리자 2006-08-22 3318
306 하우스 감귤 착화량 확보 기술 개발 관리자 2006-08-22 2683
305 올해산 감귤 운송계약 경쟁입찰로 관리자 2006-08-22 2706
304 [흔들리는 감귤농정] 정책추진 일관성 없어 관리자 2006-08-22 2704
303 [데스크 칼럼] 감귤 왁스코팅 논란의 주범 관리자 2006-08-21 3352
302 감귤 거점APC 지방비 ‘불안’ 관리자 2006-08-21 2940
301 감귤 협상예외품목 포함 ‘불안’ 관리자 2006-08-21 2755
300 감귤산업 시장 1兆 넘어 관리자 2006-08-21 4167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