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박 보관창고 붕괴...주변 교통 대혼란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27 10:35:53      ·조회수 : 3,740     

▲21일 오후 3시30분쯤 안덕면 동광검문소 부근 사료창고가 무너지면서 보관중이던 감귤박 사료가 흘러내리면서 도로를 뒤덮어 동광과 한림을 잇는 도로가 큰 혼잡을 빚었다.
<p></p>
<b><font size="5">감귤박 보관창고 붕괴...주변 교통 대혼란</font></b>

<font size="3">한라일보 12/21 위영식 기자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검문소 인근의 대형 사료 보관창고가 사료무게를 이기지 못하

고 무너지면서 주변도로 교통이 한동안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3시3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검문소 부근 중산간에서 제주지방개발공

사가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감귤박 단미사료창고가 감귤박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콘크리트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보관중이던 3천톤의 사료중 약 1천톤 가량이 유출되면서 인근 초지와 배

수로 그리고 도로 등을 순식간에 덮치면서 동광과 한림을 잇는 이 일대 도로의 교통

이 막히는 등 큰 혼잡을 빚었다.

사고발생 직후, 신고를 접수한 제주자치도와 서귀포시 관계자, 서귀포경찰서들은 현

장에 출동, 정확한 사고 원인조사와 유출된 사료 수거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유출된

사료량이 너무 많아 수거작업에 애를 먹었다.

현재 도로를 덮친 사료만 수거된 상태이며 나머지 인근 초지와 배수로 등에 유출된

사료들은 현장에 방치돼 있다.

한편 감귤박(껍질)은 지난해까지는 폐기물로 처리되던 것을 올해부터 제주자치도

가 단미사료로 등록해 자원화해온 것이다.
</font>

<b>감귤박 보관창고 붕괴...주변 교통 대혼란</b>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9 “한·미 FTA 감귤피해액 조정” 관리자 2006-08-25 3066
318 노지감귤 ‘파풍망’ 적정규격 찾았다 관리자 2006-08-25 3851
317 유전공학기술 이용한 신품종 감귤 생산 한다 관리자 2006-08-24 3309
316 감귤유통명령제 공청회 관리자 2006-08-24 2854
315 감귤 신품종을 찾아라 관리자 2006-08-24 2859
314 하우스단감 연합사업 추진 관리자 2006-08-24 3230
313 하우스감귤 3년 연속 호조 관리자 2006-08-24 3717
312 제주산 하우스 감귤 판로난에 연합사업 추진…단가 9천원대 관리자 2006-08-23 2849
311 "비상품 감귤 집중 단속을" 관리자 2006-08-23 2952
310 [흔들리는 감귤농정] <중>부실한 명품 지키기 관리자 2006-08-23 3023
309 감귤 대기정화·관광유인 등 공익가치 2,499억원 관리자 2006-08-23 3075
308 하우스감귤 타이벡 멀칭 끝낸후 관리자 2006-08-23 3279
307 감귤, 민감도 상위권 인정되나 관리자 2006-08-22 3321
306 하우스 감귤 착화량 확보 기술 개발 관리자 2006-08-22 2683
305 올해산 감귤 운송계약 경쟁입찰로 관리자 2006-08-22 2708
304 [흔들리는 감귤농정] 정책추진 일관성 없어 관리자 2006-08-22 2706
303 [데스크 칼럼] 감귤 왁스코팅 논란의 주범 관리자 2006-08-21 3356
302 감귤 거점APC 지방비 ‘불안’ 관리자 2006-08-21 2943
301 감귤 협상예외품목 포함 ‘불안’ 관리자 2006-08-21 2755
300 감귤산업 시장 1兆 넘어 관리자 2006-08-21 4168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