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영양이 풍부한 제주산 감귤을 그대로 담아낸 ‘아침에주스 100% 제주감귤’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침에주스 100% 제주감귤’은 서울우유가 지난 93년 첫 출시한 이후 현재 냉장유통주스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침에주스’ 브랜드의 라인업 제품이다.

아침에주스 100% 제주감귤은 첨가제를 일체 가미하지 않은 100% 제주산 감귤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대부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주감귤 주스는 제주감귤 50% 함유인데 반해, ‘아침에주스 100% 제주감귤’은 청정지역인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감귤만을 100% 사용해 감귤 그대로의 맛과 효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슈퍼스타K’ 허각&존박, 영화 ‘글러브 GLove’ OST참여








라이브 황제 이문세 “내 공연은 고무줄”


김사랑, 포토타임전 꽃단장

특히 서울우유가 사용한 제주산 감귤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식욕부진, 감기예방, 위장장애 등에 좋으며 오렌지에 비해 암 예방에 효과적인 베타-크립토키산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서울우유는 100% 제주감귤 특유의 쓴맛을 개선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주스에서 사용되고 있는 백설탕을 대신해 배즙을 더함으로써 달지 않으면서도 상큼한 100% 감귤 주스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후문이다.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이용 팀장은 “국내 대표 농산품의 하나인 제주 감귤을 100% 함량의 최고급 프리미엄 주스로 선보임으로써 제주감귤의 맛과 영양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더 나아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아침에주스 100% 제주감귤’은 950㎖와 210㎖ 두 가지로 각각 3000원과 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