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 제주산 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감귤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감귤박)을 이용하여 기능성 축산물『귤먹은 도새기(‘04~’05) - 돈비(豚飛)』,『 맛 귤한우(‘05~’06) - 우정(牛情)』을 개발한데 이어
○ 금년에는 기능성 닭고기와 계란 생산기술 개발사업을 위하여 대한양계협회 제주지회(지회장 연광근) 주관으로 사업비 245백만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중에 있는 바
□ 실증시험 연구계획에 따라
○ 감귤먹은 닭고기를 햄으로 가공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식 및 소비자 반응조사를 실시할 계획임
- 일 자 : 2006. 8. 2 ~ 8. 3
- 시 간 : 11:00 ~ 19:00
- 장 소 : 제주시 농협 하나로클럽
- 주 관 : 제주동물산업연구기술센타
○ 이번 소비자 반응조사는
- 감귤먹은 닭고기 햄을 진열하여 육안으로 관찰과 시식 후 설문지에 의한 반응도를 조사하게 되며
○ 소비자 반응조사로 향후 효율적인 감귤 닭고기 햄을 생산과 유통체계를 구축해 나 갈 것임.
□ 감귤먹은 닭고기 햄이 개발되면
○ 양계농가의 생산성 향상, 컨설팅 및 양계산물 가공제품 제조 기술을 보급하고 차별화된 유통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 버려지는 부존자원을 사료 자원으로 활용함으로서 자연순환형 친환경 축산업 육성 모델로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감귤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 감귤 부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축산물 개발하여『청정성+안전성+기능성』을 바탕으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감귤산업과 축산업이 상생발전(Win―Win)하는 산업으로 육성하여 나갈 계획이며
○ 제주산 축산물(돈비, 우정, 닭고기 및 계란)이 지역특성을 살린 명품 브랜드 전략으로 WTO/DDA, FTA 협상 등 수입개방에 따른 국내외 경쟁력 강화, 특히 국내 경쟁력을 확보하여 나 갈 것으로 기대됨.
☞ 수입개방(국제경쟁력) 시 국내경쟁력 확보가 진정한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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